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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학생,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공공데이터를 활용,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제안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6일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열린 ‘제1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전주대 학생팀이 우수상(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디지털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영학과 김평화, 임서영 학생과 스마트미디어학과 김민규, 심성민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한 '푸라벨' 이라는 과제명으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Food Life Balance'의 약자인 ‘푸라벨'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조절, 혈당 체크, 규칙적인 식사 및 약 복용을 위한 알림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식약처의 식품영양성분 DB와 AI-Hub 영양 정보 데이터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이경재 경영대학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이번 경진대회에 경영대학 소속 학생들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경영학과 김평화 학생은 “오랫동안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도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5개 팀이 참가하여 서면 평가, 멘토링 및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상 13팀(대학생 9팀, 중·고등학생 4팀)이 선정되었다.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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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비나텍(주)_ 지역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비나텍(주), 지역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인 비나텍(주)과 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산학 장학생 선발 업무협약을 11월 20일 전주대학교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와 전주대 박진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대학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력변환기술 및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전력에너지 분야 대학원생 대상 산학 장학생 선발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 현장실습 및 연구 활동 지원 등 상호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학·석사연계과정 포함) 중에서 기업에서 필요한 분야의 학생을 선발하고, 비나텍(주)에서 학비 등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학과 기업이 대학원 과정과 기업의 현장실습 및 실험 등에서 필요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는 “비나텍은 에너지 저장 장치‘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생산 전문 회사로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등의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더욱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배 총장은 “비나텍이 세계 제1의 슈퍼커패시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R&D 투자는 물론 지역의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산업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데 감사드리며, 더 나은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전주대학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및 RIS 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소소과제 “전기자동차/특장차/농기계 친환경 전장부품 개발” 전주대 책임자인 김은수 교수(전기전자공학과)는 “비나텍 등과 같이 지역의 유망한 기업들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인력수요 및 애로 기술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나텍(주)은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 에너지고출력 활성탄소전지) 제조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카본을 기초로 한 연료전지 부품(지지체, 촉매, MEA) 등 친환경적인 미래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북의 대표 기술 강소 기업으로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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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기업탐방단’ 최종성과보고회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기업탐방단’ 최종성과보고회 진행 -도내 우수기업 8개 사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성과보고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일자리 제공의 허브 역할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도내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JJ 기업탐방단’을 운영하고, 발굴 기업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JJ 기업탐방단’은 재학생 29명(8개 팀)이 참여하여 (주)정석케미칼, 비나텍(주), 대승정밀(주) 등 도내 우수기업 8개 사 직무 현장을 탐방하며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현황 및 채용 트렌드를 파악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업의 목표, 주요 사업 방향, 직무 핵심 역량, 기업환경 분석 등 탐방 활동으로 수집한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임주은 학생은 “기업 탐방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우수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현직자 인터뷰가 가장 만족스러웠다”라며“이번 활동을 통해 취업을 위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구직 청년들의 인지도 제고와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도내 우수기업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1-21
- 183
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개최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개최 -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 문제를 민·관·공이 협업해 고민하고 실행한 성과공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전북지플’)은 11월 17일(금) 오후 2시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2023년도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총 237개의 제안 중 지역성, 시의성, 공공성, 해결 가능성, 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11건의 최종 실행 의제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제들은 계획을 고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행하였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상 전라북도 청년청책과장, 양춘제 공동정책위원장(사단법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홍성덕 전주대 대외부총장, 그리고 전북지플의 실행 의제에 참여한 126개 민·관·공 협업 기관과 의제 실행팀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 1부로는 도지사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023년도 전북지플 사업 추진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실행에 참여한 윤해아(사회적협동조합 해시담 이사)씨, 송승동(전북개발공사 전략기획실 차장)씨에게 도지사 표창이 전달되었으며, 의제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6개 협업 기관과 개인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되었다. 2부에는 11개의 실행 의제팀과 함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의제 제안 배경에서부터 실행까지 참여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전북도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의 문제들을 민·관·공이 협업하여 고민하고 풀어가는 협업 플랫폼인 ‘전북지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2023년 전북지플에서 추진한 11개의 의제 중 우수성과 사례를 보면 ① ‘건강 취약계층들의 만성질환 탈출로 여생을 행복하게 <만탈여행>’의제는 건강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5개 이상의 건강모임 구성과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 자가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건강복지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건강모임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② ‘탄소섬유 활용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프로젝트’ 의제는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및 탄소 난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탄소섬유 난방 전환 시공 및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민·관·공 20여 개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전주시 6가구 취약계층 탄소섬유 난방 전환 시공을 하였다. 이 활동은 2024년 전주주거복지센터 사업과 연계되어 연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③ ‘전주 <인친> 프로젝트(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는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유니버셜 인권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할 상점을 찾기 위해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및 인터뷰하였고 2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2024년도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애인복지과와 연계하여 무장애 관광을 위한 이동식 경사로를 계속해서 설치할 예정이다. ④ ‘남원 ‘Bike to School’ (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 만들기)’의제는 위험한 도로 환경에 노출이 잦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으로 자전거 이동 필요성이 높은 청소년을 위해 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을 운영할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자전거 통학 실천 캠프 진행 및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을 2주간 운영하였다. 본 의제 실행으로 선정된 구간을 남원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반영하는 것으로 남원시 교통과와 확정되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전북지플은 총 11개의 의제를 실행하며 도민 참여 8,621명, 의제 실행 협력 기관 191개(누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6건, 자원 연계 현금 119,500,000원, 현물 346개, 전라북도 기후환경정책과, 전주시 건축과, 전주시 관광산업과, 남원시 교통과와 정책 연계되는 등의 성과를 남겼다.
- 2023-11-17
- 257
국제교류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일행 15명, 전주대 방문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일행 15명, 전주대 방문 -전주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인재 육성에 앞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5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비롯한 예술, 체육 분야의 10개 대학교 총장단 15명이 전주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정부에서 2035년까지 진행하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일행은 이날 대학 본부 접견실에서 예술체육관광 분야 인재 양성에서의 협력, 우수 교수와 학생의 파견,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호치민시 체육대학교, 호치민시 무용전문대학교와 MOU 체결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진배 총장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총장분들의 방문과 교류에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실질적으로 베트남 예술 체육 관련 대학들과 학생 및 교수 교류 등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며, 지속해서 내실 있는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레아잉뚜언 국장 역시 “세계가 한국의 문화 역량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전주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체육, 예술, 관광 분야의 우수성을 캠퍼스 안에서 다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향후 베트남과 활발한 예술, 체육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더욱 심화된 협력을 통해 문화체육관광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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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전북 현대 윤도원 선수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 전북 현대 윤도원 선수 발전기금 전달 -윤도원 선수, 전주대 축구부 2023년 대학 축구 U리그 우승을 기원하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3년 11월 15일(수) 대학 본관 4층 접견실에서 전북현대모터스 축구 선수 윤도원 선수의 발전을 위한 기금 5,0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도원 선수를 대신해 부모님인 장은정 어머님과 박진배 총장 등 대학 관계자 포함 총 6명이 참석하여 전달식과 기념 촬영, 차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도원 선수는 전주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2021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1, 2학년 축구대회 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큰 키를 이용한 헤딩과 신체 조건이 뛰어난 선수로 3학년 재학 중 전북현대모터스에 입단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주대 축구부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윤도원 선수처럼 꿈을 키우고 있는 우수한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윤도원 선수는 학교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라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후배 선수들의 양성을 위해 학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축구부는 2023년 대학 축구 U리그 왕중왕전 4강전 진출을 확정 지으며 2021년 U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 정상 재탈환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 2023-11-17
- 254
문화관광대학, (주)희스토리푸드와 산학협력 교류 업무협약

전주대, (주)희스토리푸드와 산학협력 교류 업무협약 - 전주대, ㈜희스토리푸드와 한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15일 희스토리푸드(대표이사 육경희)와 한식과 식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한식 전문인 양성 교육을 위한 협력 ▲한식과 식품 관련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 및 공동참여 ▲한식에 대한 지식·정보·시설·인력의 교류 ▲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 및 취업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전주대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희스토리푸드 육경희 대표, 이진형 부대표가 참석하고, 전주대에서는 박진배 총장, 차진아 교무처장, 최진희 문화관광대학장, 도현욱 한식조리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스토리푸드는 우리나라 순대를 최초로 브랜딩한 ‘순대실록’을 25개 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폴리 피자를 그대로 구현해 내는 ‘핏제리아오’를 7개 점 그리고 중국 수원 식단을 최초로 선보인 ‘계향각’을 운영 중인 F&B 전문 기업이며, 최근 일본 현지 ‘히메스토리’법인을 설립하여 일본 순대 진출을 앞두고 있다.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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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부동산국토정보학과_지적 및 측량기사 자격증 2023년 12명 역대 최다 합격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지적 및 측량기사 자격증 2023년 12명 역대 최다 합격 -지적 및 공간정보 실무 전문가 교수 초빙 및 관련 자격증 대비 특강반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부동산국토정보학과가 올해에만 재학생 중 12명의 지적기사와 측량기사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부동산국토정보학과가 매년 2~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던 것에 반해 2023년은 역대 최다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2022년 2학기부터 지적 및 공간정보 실무전문가를 전임교수로 초빙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직공무원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작년 10월부터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포함하여 5회에 걸쳐 비교과 과정의 자격증 대비 특강반을 운영하였으며, 특강반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부분 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기술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측량 실습 과정을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가 직접 지도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의 지원 아래 지적 측량실습장을 만들어 수시로 학생들이 지적 측량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지적기사와 측량기사는 전문 기술자격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적직공무원, 국토지리정보원, 군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초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가 전주시 소재에 있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어 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졸업생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이 유리하다는 큰 혜택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격증 대비 특강반을 직접 지도한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김일 교수는 “지난 28년간 한국국토정보공사, 지방자치단체,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지적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마음을 다해 지도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2021년부터 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국토정보학과로 변경하여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중심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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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태권도학과_ '문무를 행하는 태권도 문화전파자 선도'

전주대 태권도학과, '문무를 행하는 태권도 문화전파자 선도' -2023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태권도학과 공연단인 ‘싸울아비’가 지난 11월 11일 ~ 11월 12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주관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태권도학과 선현석(3학년), 정미주(3학년) 학생은 “이번 학술공모전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와 기쁘다며, 그간 지도해 주신 이숙경 교수님과 정진호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숙경 교수)는 올해 전국 태권도 대회와 공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싸울아비 시범단은 종합우승으로 받은 1,500만 원 상금과 졸업생 동문의 후원금을 모아 태권도학과에 기부하고 태권도 창작 공연을 제작하여 지역 소아암 돕기의 기부 활동을 한다고 전했다. 태권도 학과는 오는 12월 17일(일) 전주대학교 JJ 아트홀에서 제10회 태권도창작공연 [ 미제 ] 를 공연한다. 특히 2023년 전국 태권도공연대회 및 세계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자치한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권도 공연 분야를 선도하는 전주대 태권도창작공연은 전북 태권도 어린이들과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매년 전 좌석이 매진되며, 공연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전북지점)에 올해로 10년째 전달하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있다. 지역민을 위해 훈훈한 태권도 재능 기부활동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태권도학과는 Glocal 태권도 문화전파자 양성을 선도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과 LINC 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태권도 창작 공연을 제작한다.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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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5성급 글로벌 체인 호텔의 현장 교육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5성급 글로벌 체인 호텔의 현장 교육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LINC 3.0 글로벌 취업 현장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LINC 3.0 사업 지원을 받아 5성급 글로벌 체인 호텔인 몬드리안 호텔에서 해외 취업 현장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태원에 있는 몬드리안 호텔에서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호텔 현장 감각 및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호텔 실무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교육에 참여했다. 5성급 글로벌 체인 몬드리안 호텔은 서울 이태원에 있는 호텔이다. 이 호텔은 2020년 12월에 개관했으며, 아시아 최초의 몬드리안 체인호텔이며 네덜란드의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호텔 프런트에서 숙박 예약 시스템인 오페라 시스템을 사용해 직접 체크인 아웃 업무를 하기도 했고, 식음료부서에서 테이블 매너 교육과 함께 매니저들의 실제 고객 응대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학생들은 또 몬드리안 호텔 박순영 부총지배인에게서 글로벌 호텔조직에 관한 특강과 함께 글로벌마인드 함양 및 영어면접 요령을 지도받기도 했다. 참여 학생인 호텔경영학과 이제욱 학생은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국내 및 해외 체인호텔에서 미리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육을 받았다. 호텔 현장 업무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교육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LINC 3.0 사업단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번 교육으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와 모리스토드 교수의 지도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9명이 참여했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이번 해외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학생들이 이론으로만 접했던 교육을 더욱 확장해서 글로벌 체인 호텔 현장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작년에 이 교육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었고 올해도 해외 취업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이런 훌륭한 교육을 가능하게 해 준 교내 링크(LINC) 3.0 사업단과 호텔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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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2023 목회자·사모 세미나 성료

전주대, 2023 목회자·사모 세미나 성료 - 지역교회의 부흥 및 영적 성장을 위한 뜻깊은 시간 - 전북지역 기독사립대학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예술관 JJ 아트홀에서 “하나님 안에서의 Reset”이라는 주제로 <전주대 2023년 목회자·사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선교봉사처는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준 지역교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행사로,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강신익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했고, 전북지역 목회자·사모들 3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추이엽 회장), 전북기독교총연합회(서종표 회장), 전주시기독교연합회(김복철 회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담임목사),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강신익 대표),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 마전교회(추이엽 담임목사), 희망찬교회(류대현 담임목사), 에버미라클(박철 대표) 등의 많은 기관이 세미나를 위해 후원으로 동참했다. 본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지역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섬기며 지역교회와 하나가 되어 공동체를 이루어 가겠다면서 귀한 사역 현장에서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라고 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선교봉사처 김문택 처장은“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전주대학교 사역 비전 공유 및 특강을 통해 전북지역 목회자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전주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섬기는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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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사업단, 리빙랩 기반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정환공동체학교 시민활동가 교육캠프’ 성공 개최

리빙랩 기반 교육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정환공동체학교 시민활동가 교육캠프’ 성공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원장 배태민)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임실치즈마을에서 '지역문제해결시민활동가 교육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캠프는 전주대학교 23년 RIS 자율과제인 '지정환공동체학교의 리빙랩 기반 공유대학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천형 공유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의 첫 시도였다. 교육 캠프 첫째 날에는 PBL 기반의 문제를 정의하고 이슈트리를 활용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문제해결 방법을 학습하였다(P&I 컨설팅 대표인 박봉수 컨설턴트) 두 번째 날에는 데이터수집 설계 및 분석과 데이터 액티비즘의 사례(플랫폼 협동조합 'Parti'의 이시원 활동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을 갖고 다양한 실천 사례 소개(숲과나눔의 강희영 협동처장), 해양쓰레기 확산 방지를 위한 하천용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 개발 및 실증 사업(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정한민 연구원), 갈등관리와 실습(최철환 소장), 디지털 전환과 ChatGPT 활용법(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 번째 날에는 임실치즈 마을 공동체 활동 및 현장 체험(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마을기업 김나영 팀장은 “활동가들도 이런 교육이 꼭 필요하고 어느 프로그램보다 유익하였고, 교육생들과 밤새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문제 해결에 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제 책임자인 전주대 한동숭 교수는 “그동안 리빙랩에 대한 교육이 단기프로그램 위주였는데 이번 2박 3일의 교육 캠프를 통해 리빙랩 기본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었고, 임실치즈마을 공동체 활동의 현장에서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었으며 이후에도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화하여 많은 활동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했다. 전주대와 임실군은 지정환공동체학교를 공유대학화하여 로컬 블렌딩 성과를 지속해서 확산 공유하고, 생활공동체 중심의 친환경적인 마을 캠퍼스를 조성하여 에너지 자립, 자원순환, 농촌 돌봄을 위한 실천적인 리빙랩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치유/힐링/공정관광 등 새로운 로컬브랜드를 창출하여 경제공동체로 재도약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들을 발굴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청년 및 귀농, 관계 인구의 확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다음 교육캠프는 미래융합대학 학생 대상(11월 18일, 11월 25일~26일)으로 실시하고, 대학리빙랩 활성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 리빙랩 캠프를 실시할 예정(12월1일-12월3일)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전주대 RIS 사업단(220-2990)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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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 가져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 가져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유학 생활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난 10일(금) 외국인 유학생 2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겨울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2023년 신협 온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20여 명의 유학생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송태진 이사장은 “우리 지역 전주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홀로 지내야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온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겨울이 유학생들의 타국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유학생 뢰생(한국어문학과) 학생은“겨울 이불 나눔 이벤트에 선정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한국의 물가가 비싸 계절 관계없이 한 개의 이불로 생활했는데 따뜻한 이불을 선물 받아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한국의 겨울은 춥지만, 학교의 관심과 사랑으로 큰 힘을 얻는다.”라며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대 국제교류원은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학생 장학금 후원, 방과 후 문화 교실, 생필품 나눔 등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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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목원대‧서강대‧한국기술교육대와 메타버스 ICC 분야 협약

전주대, 목원대‧서강대‧한국기술교육대와 메타버스 ICC 분야 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0일 목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메타버스 분야의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은 이 협약식에는 각 사업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각 대학의 메타버스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 간의 상호 협력, 정보 공유, 전문 인력 양성, 공동 시설과 장비 사용, 그리고 메타버스 분야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와 포럼 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주대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기업협업센터) 황요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류가 강화될 것이며, 이는 기업협업센터의 발전과 지역 산업 육성,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협력은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여, 졸업 후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더욱 힘쓰고, 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는 대학, 산업계, 그리고 연구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이번 협약이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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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 대상 수상

전주대,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 대상 수상 - 전기전자공학과 김진우 학생,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표창 수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김진우 학생이 2023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에서 1위로 대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기전자공학과 김진우 학생은 지난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 2023 산학협력 EXPO 시상식에서 전국 10개 대학 연합이 참여한 제4회 CDS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로 대상(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CDS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으로는 한양대, 부산대, 제주대, 동아대, 연세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한국교통대, 대전대, 전주대 등 전국 10개 대학교이며, 각 대학에서 CDS 빅데이터 교육을 수강한 전체 300명의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80명이 이번 전국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전주대 김진우 학생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게 되었다. 김진우 학생은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을 통해서 빅데이터 교육을 수강하였고, 이후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져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국 1등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뜻밖의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창의적인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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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학생들 제27회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학생들, 제27회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보험사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식과 구매 의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1월 10일(금)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제27회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에서 금융보험학과 학생들이 우수상(보험개발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27회 전보련 연합학술대회는 협성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성대학교, 홍익대학교, 대구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전국대학에서 보험 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의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가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팀명 어치브(황장연, 이세찬, 박지훈, 하연옥)는 ‘보험사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식과 구매의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우수상(보험개발원장상)을 받았다. 4차 산업혁명 이후 모든 산업 특히, 금융・보험 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 상기 연구는 보험회사의 국・내외 보험사들의 디지털 전환에 관해 사례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를 진행하여 학문적, 실무적 의의가 높은 연구로 평가 받았다. 팀장 황장연 학생은 “저학년 때부터 전보련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었는데 학교를 대표해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교수님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 교수인 이현복 교수는 “보험사의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로 여겨지는 가운데, 보험사 디지털 전환 노력이 소비자의 인식과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연구와 실증연구로 밝혀 학술적 의의가 높은 연구 결과를 도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매년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보험심사역・손해사정사 등 금융보험 관련 자격증 누적 합격률 전국 1위를 기록해 가고 있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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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연수 프로그램 시행

전주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연수 프로그램 시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미래 지도자 역량 강화 방한 연수- -전주대, 베트남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류를 전파하는 연수 프로그램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정부에서 2035년까지 진행하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차후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문학창작 등 6개 분야 총 84명의 정부 장학생을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18명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무원과 대학교수들은 ▲한국의 교육제도와 미래 교육 ▲창의적 융합 교육 ▲예술문화관광에서의 마케팅 전략 ▲한국의 문화예술 ▲예술 심리치료 등의 특강에 참여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과 순창발효관광재단에서 지원받아 순창 지역 투어, 전주 한옥마을 한복 체험, 가야금 체험, 공연 관람의 시간 등을 가지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혜금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관광경영학과, 공연방송연기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 게임콘텐츠학과 등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부 연수 프로그램에 적합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류를 전파할 수 있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베트남의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베트남 문화부 응웬티프엉로안(NGUYEN THI PHUONG LOAN) 부국장은 “베트남 문화부가 한국의 대학과는 이번이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이었는데 특강, 공연,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어 너무 만족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은 2017년부터 대학 최초로 노동부와 협력을 추진하였고, 2023년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속적인 베트남 정부 기관들과의 관계를 통해 베트남 정부 장학생을 유치할 예정이다.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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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재)경초장학재단에서 2천만 원 장학금 전달

전주대, (재)경초장학재단에서 2천만 원 장학금 전달 -각 단과 대학별 우수 학생 10명 선발,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재)경초장학재단으로부터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아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오늘(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와 (재)경초장학재단은 2023년 11월 10일(금) 오전 11시, 대학 본관 4층 접견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장학금 전달은 각 단과 대학별로 학업성적과 품행이 바른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10명의 학생 모두 참석하여 장학 증서와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초장학재단 김택수 이사장, 김인수 이사, 박관수 이사, 이직현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이상행 학생취업처장, 곽이구 기획처장 등 관계자 7명과 선발된 장학생 10명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보건관리학과 김보윤(2학년) 학생은 “경초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이라며 학업 역량 향상과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수퍼스타로 성장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김택수 이사장은 “경초장학재단이 행한 기부를 통해 미래 주역의 성장할 학생들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박진배 총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주대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초장학재단(이사장 김택수)은 2010년 설립되어 지역사회에 사회적으로 튼튼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곳에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 양성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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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_제2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제2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도민 30여 명과 함께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답사와 강연 청취를 통해 유교문화의 친숙도를 제고하고, 유교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며, 타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2회 유교문화 답사 지역은 경남 산청·진주 권역이었다. 첫날 오전은 조선 전기의 문인이자 학자인 정여창 선생의 고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들렀다. 오후에는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룬 경남의 성리학자 남명 조식을 배향한 덕천서원, 강학공간인 산천재 등을 방문하였다. 둘째 날은 임진왜란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을 관람한 뒤 최치원의 사산비명으로 유명한 지리산 쌍계사를 둘러보았다. 또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 김경수 책임연구원의 강의로 남명 조식의 일생과 사상, 남명학의 형성과 전개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교문화에 관심이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남근 씨는 “논개의 유적이 있는 진주성이 남다르게 느껴졌다. 또한 정여창과 조식 등 경남지역 사림에 대해 알아보고, 그분들이 남긴 유훈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 치유 프로그램 「꽃 청춘, 주부를 위한 나라」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www.jj.ac.kr/h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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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UKM 국립대학 초청 합동 워크숍 진행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UKM 국립대학 초청 합동 워크숍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1월 8일 말레이시아 UKM(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 이하 UKM) 국립대학 청소년역량 강화지원센터의 학생과 교직원 일행 23명이 산업디자인학과를 방문하여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올해 초 말레이시아 UKM 국립대학, APU 사립대학 등의 최고 수준의 대학들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협력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UKM 국립대학 청소년역량 강화지원센터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매년 지역 청소년의 기술교육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전통문화 기반의 산업디자인 특성화학과로 글로벌화에 가장 적극적인 학과로 알려져 있다. 산업디자인학과 이진영 학과장은 “전통문화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소재로 적극적인 글로벌 교류를 통해 우리의 문화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디자인학과는 이번 학기부터 말레이시아 APU 대학과 “로컬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학생 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글로벌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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