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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개설

- 호남 최초, 조기 졸업 및 심화교육 효과 커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을 받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호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학부 학생이 4학기를 마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 신청서를 내 대학원위원회로부터 취학능력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학부 3년 6개월, 대학원 1년 6개월로 5년 만에 석사학위까지 받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학부의 우수 학생을 조기에 선발해 대학원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공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해 심화학습을 이루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의 수업연한을 단축해 조기졸업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색이다. 한남희 실장(수업학적지원실)은 “우리 대학교가 학생중심의 대학으로서 다양한 학사제도를 만들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 제도 신설은 그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조기졸업의 효과가 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전국 최초로 학생생애개발처를 두어 평생사제동행 교육, CA상담, 취업현장체험 등 학생중심의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2004-05-31
- 1180
전주대에서 (주)한국주거환경학회 학술대회

- 대회장에 박창수 교수(전주대 부동산전공) - 오는 5월 28일 오후2시 30분 전주대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주거안정의 실현은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로 (사)한국주거환경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가 열린다. 장희순 교수(강원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조용준 교수(한국주거학회 회장, 조선대)의 ‘한국 도시주택의 과제와 전망’, 엄수원 교수(전주대)의 ‘주상복합건물의 주거환경특성과 향후 전망’, 김진 씨(전주대 박사과정)의 ‘역모기지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박연직 씨(강원대 박사과정)의 ‘자연재해지역의 임시거주실태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된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회장 : 강원대학교, 문영기 교수)는 빈곤, 저소득, 노인계층의 주택문제,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주거환경의 악화방지, 인간다운 주거생활의 확보와 주거복지의 실현을 위한 거주권의 확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춘계학술대회의 대회장인 박창수 교수(본학회 부회장,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아파트 소음이나 일조, 새집 증후군 등에 대한 문제, 최근의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등 주거환경에 대한 질적요구는 날로 증대하고 있다” 면서 “주거안정의 실현을 주제로 개최되는 (사)한국주거환경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통해 사회에 던지는 잔잔한 파문을 기대한다“며 금번춘계학술대회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춘계학술대회운영사무국(063-220-2259,
- 2004-05-27
- 1242
전주대-진안군산학관협력 세미나 개최

- 중기청과 함께 진안군 현안 토의 - 전주대 경영학부(학부장 김갑룡)와 산업경영연구소(소장 이방식)가 공동 주관하는 진안군과 산학관협력 세미나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진안군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전북지역 각 시군의 현안문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빈영언 청장(전북중소기업청)과 임수진 군수(진안군)의 인사이후 강석근 센터장(전북중기청)의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의 현황과 전망, 나만수 과장(수출보험공사)의 중소기업 수출보험정책 현황과 전망, 박희갑 과장(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 수출금융정책 현황과 전망, 전기홍 교수(전주대)의 진안인삼의 e-마케팅 전략, 이승관 상무(Tpage)의 전자무역을 통한 진안군 인삼의 수출전망 등이 이어진다. 이방식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진안지역의 산업을 분석하고 유망산업을 진흥시키며, 중소기업의 마케팅의 전략을 분석하고 현 시장구조를 한 눈에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전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산업의 발전과 특산품 구매 등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04-05-27
- 1260
이남식 총장 제33회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 전북의 훈훈한 정을 느끼도록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5월 25일 오후 4시 제3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정구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전주대 정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무주초등, 순창중앙초등, 순창중, 순창여중 등 정구단을 격려한 이 총장은 “국가 대표를 비롯한 훌륭한 정구인의 뒤를 이를 여러분들이 땀흘리는 것을 보니 장래가 촉망된다.”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하였다. 김홍식 장학사는 “대학에서 어린 선수들을 격려해 줘 감사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하며, “전주대의 섬세한 배려와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 2004-05-27
- 1235
전주대에서 특집 showking m 쇼 열어

- 동방신기 외 정상급 연예인 총 출동 - CNC한빛전주방송(사장 소병옥)이 전주대에서 대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 잔디운동장에서 열리는 특집 showking m 쇼는 동방신기, 코요테, 거북이, 한경일, 롤러코스터, 채연, 엄정화, 마야, 문희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18개 팀이 출전하여 빅쇼를 연다. 이번 행사는 CNC한빛방송이 흑자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청자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약2억원을 들여 대형 이벤트를 갖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CNC는 앞으로 고품질 방송과 더 많은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에 봉사하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비전과 용기를 주는 행사를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CNC CATV는 과거처럼 전화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화선과는 무관해 전화 할 때 전혀 불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다 채널 이용이 용이하여 많은 고객을 확보했으며, 향후 더 많은 시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04-05-25
- 1160
전주대, 경배와찬양전공 큰 잔치 열어

- 젊은이들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 전주대 기독교학부(학부장 김은수) 소속 경배와찬양학전공은 전주지역의 십대와 젊은이들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2004학년도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큰 잔치를 연다. 5월 24일(월) 오후 6시 30분 대학교회와 잔디광장에서 가질 이 행사는 300명의 학생과 목회자들이 함께 하여 전주 안에 상업적인 퇴폐문화를 축출하고, 십대들과 젊은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세계를 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 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갖는다. 경배와찬양학은 지성, 영성, 인성을 갖춘 차세대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학과이다. 이번 행사는 전주지역이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도시가 되기를 기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를 기획한 하스테반 교수(선교사)는 “십대와 젊은이들,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모임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젊은 세대가 세상을 변화시킬 영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영적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헌신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04-05-24
- 1314
전주시부동산관련 산학관협의회 창립

- 민규식 교수 초대회장 취임 - 5월 22일(토)오전 10시 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주시부동산관련 산학관협의회 창립식이 열린다. 이 협회는 부동산관련 9개 기관 5백여명이 중심이 되어 조직하였으며, 전주시 도시개발,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 부동산관련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정책 제안, 서비스 강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 등을 기치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친목을 위해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주시 도시토지의 합리적 이용, 개발, 보전 등을 위해 상호 노력, 시민들의 주거안정, 주거문화 향상을 위한 정보교환 등 회무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민규식 회장(전주대 교수)은 인사말에서 “서부신시지 개발, 아파트분양가의 폭등, 분양시장의 과열, 도심공동화 심화 등 부동산 관련 일들이 산적해 가는데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런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김완주 시장도 인사말에서 “부동산관련 업계와 관계가 하나로 뭉쳐 전주시 부동산에 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 협의회에 참여하는 단체는 9개 단체로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 전국부동산중개협회 전북지부, 전주공업대 지적학과, 전주대 부동산학과, 한국감정원 전주지점, 한국감정평가협회 전북지회, 전주시청 도시과,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사 등이다.
- 2004-05-21
- 1595
전주대 창보 미취업자 창업특강

- 창업 실무 도움 커 큰 호응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호연)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지역혁신관 509호실에서 창업 특강을 열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질을 갖춘 전북지역 대학(원)생 및 미취업자를 위한 창업강좌는 창업을 위한 기본교육에서부터 현장 경험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특강을 실시하고, 대학생들의 조기 취업의 마인드를 고취시켰다. 이번 강좌는 박윤철 사장(씨앤피인포택)의 창업유형 및 절차, 임영국 공인회계사의 세무상식, 안병수 과장(중기청)의 벤처창업지원제도, 이동채 과장(전북도)의 전북의 특성화산업의 육성방안, 강인선 교수(전주대)의 창업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 전기홍 교수(전주대)의 벤처창업기업의 마케이팅, 김경환 본부장(한국기술거래소)의 사업타당성 분석, 김홍 교수(호서대)의 창업과 기업가 정신, 이재량 변호사(가온특허법률사무소)의 지적재산권 출원과 활용방안, 임은란 교수(전북대)의 창업자의 협상방법 등이다.
- 2004-05-20
- 1307
전주대 주최 제16회 전국고교 미술실기 대회

- 전통 있는 대회로 정착 - 전주대(총장 이남식) 주최 제16회 전국고교미술실기대회가 예체능영상학부 미술전공 주관으로 5월 20일 오전 10시 캠퍼스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38개 고교에서 1,818명이 지원하여 전국대회로 위상을 보였다. 심사부문은 소묘, 정밀묘사, 한국화, 수채화, 유화, 발상과 표현, 조소, 서예, 만화 등에 9개 분야이며, 전체 최우수자에게는 본교 입학 시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특전을 준다. 기타 우수상을 비롯한 등급에 따라 다양한 시상을 하며, 대학 입학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 대회는 미술을 통해 자기표현과 수용능력을 함양해 창의력을 기르고, 우수 신입생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해에는 209개 고교 1,957명이 참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학생 미술영재들에게도 문호를 열어 21개 중학교에 6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 2004-05-19
- 1332
전주대, 개교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중국, 한국에게 도전인가 기회인가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중국, 한국에게 도전인가 기회인가”란 주제로 5월 21일 오후 1시 100명이 모인 가운데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국내 기업인,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원, 교수 등 중국과 관련 있는 종사자를 상대로 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전주대학교와 전북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국제협력센터, 산업경영종합연구소, 사회과학종합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이상옥 센터장(국제협력센터)이 사회를 보며, 이남식 총장이 인사말을, 빈영언 청장(전북 중소기업청)이 축사를 한다. 분과별 회의에서는 이방식 교수가 진행을 맡고, 제1주제로 천용친(Chen Yongqin)(중국인민대)교수가 “중국시장 진출 후 한국기업의 생존과 사회구조변화” 양평섭 선생(무역협회)이 “전북의 對 중국투자 현황 및 전략” 고정식 교수(배재대)가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는 지속될 것인가?” 김진보 교수(한세대)가 “중국 문화산업 발전과 한중문화교류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 2004-05-19
- 1324
김은수 교수 주제 강연

- 발전기금 1천만원도 함께 - 김은수 교수(선교지원처장)가 5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총신대학교에서 열리는 [제4회 장애인 선교정책세미나]에서 [교회에서의 장애인선교와 복지의 접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 행사는 세계밀알연합회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우리 나라 기독교의 복음과 선교에 관해서 권위 있는 행사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김교수는 한국선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 비전리더스회 출범식에서 1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한 바 있다. 한편 김교수는 지난 해에도 이와 별도의 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기독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2004-05-18
- 1305
전주대, 미술전공 두각

- 각종 대회 수상 -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학부장 신정숙) 미술전공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전통 있는 학과로서 저력을 과시하였다. 6월 1일 시상식을 가질 제36회 전북미술대전에서 김영민(서양화)씨가 대상, 양기순(한국화), 김준우 외 15명(서양화), 윤여일(조소)씨가 특선을, 배혜윤 외5인(한국화), 김현경 외10인(서양화), 이창희 외2명(조소)이 입선을 각각 받는다. 이밖에도 2004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김용순 외1명이 비구상부문 입선을 거뒀다
- 2004-05-18
- 1245
전주대, 해외연수 및 해외현장 학습 대대적 실시

- 어느 나라를 선택할 지 고민 되네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외국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장단기 언어연수, 문화탐방, 현장학습 및 유학을 통해 1인 1개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배양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4년도 해외어학연수와 해외현장학습 및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7월 2일부터 각각 해외에 나갈 이번 선발인원은 해외연수에 프랑스 부르고뉴대학에 20명, 독일 브레맨대학에 20명, 일본 구루메대학에 20명, 중국 복단대학에 20명을 각각 3주씩 보내고 10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해외 현장학습에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 4개월간 20명의 학생을 보내며 1인당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중국 대련외대에 10명, 연변과학대에 5명, 남경사대에 2명, 청도직업기술대에 5명 등 각각 1학기 동안 파견학습을 시키며 개별학생에게 등록금 면제, 기숙사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1인당 1학기 5천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해외유학장학금 지급 등 글로벌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전주대는 지역대학으로서는 파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이상옥 센터장(국제협력센터)은 “이제 어학공부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외국연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글로벌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 2004-05-18
- 1516
전주대 비전리더스회 출범식 결산

- 당일 9억1천3백여만원 모금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5월 3일(월) 오후 6시 개교 40주년 기념 디너쇼 겸 비전리더스회(회장 김영구) 출범식을 가져 행사 당일 9억1천5십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였다. 전주대비전리더스회(JJVLC)는 1999년 12월 14일 대학발전기금조성위원회로 출발하여 그 동안 발전기금 모금을 전담해 왔으나 제한된 역할로 인해 소기의 성과를 이루는데 미흡하다고 판단, 지난 2월 12일 내부 규정에 의해 비전리더스회를 만들고 대학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고 대학발전의 자문그룹으로 조직하여 최근 대학발전기금 기부자를 기초로 1,20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5월 3일 출범식을 가졌다. JJVLC는 향후 1만명 정도 회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의 전개는 물론 대학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디너쇼형태로 진행하여 당초 1천명 예상보다 훨씬 많은 1천8백명이 운집해 대학발전에 대한 관심과 JJVLC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행사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2천4백여만원을 지역기업인이 협찬해 교비를 절약하였으며, 물품협찬 2천9백8십만원, 현금모금 3억4천7백만원, 기부금 약정 5억3천5백만원 등 총 9억1천3백여만원이 모금되거나 약정되어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학의 위상과 저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구 회장(국회의원)은 “향후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모임,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도 “이 단체를 통해 대학발전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대학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을 모아갈 때 지역사회와 시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2004-05-17
- 1502
전주대 2004남원 허브산업엑스포 행사 결산

-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5월 8일 종료한 2004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행사를 마치고 지난 13일(목) 공동 주최기관으로서 행사에 관한 결산(6억원 규모)을 하였다. 117개 업체(158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제행사답게 해외 19개, 국내 98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바이어도 해외 39명, 국내 20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관람객도 100만명이 넘어 춘향제와 함께 산업축제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92억원에 이루는 구매의향을 보여 웰빙시대를 맞아 허브제품이 새로운 산업상품으로 각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북도와 남원시는 지역이미지 제고, 새로운 허브산업 개발 촉진, 주민소득 증대, 웰빙산업과 연계된 신산업 생성 가능성, 허브크러스트 형성 촉진, 허브제품 인식 확신, 사계절 관광도시 육성기여, 춘향제 행사 부가가치 제고, 볼거리문화행사에서 산업행사로의 전환, 주민의 행사참여로 주체성 확립 등의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전주대의 경우도 지역의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며 허브관련 인재 양성 기반 조성, 세미나를 통한 허브학 정립, 허브학과 신설에 따른 전망 예고, 프랑스, 일본, 중국 등 허브학의 세계적 경향 파악, 관․학․산협력 체제 성공적 경험, 대형이벤트 개최 경험 축적, 허브전공 학생들의 취업분야 확대, 생물신소재산업 전공, 대체요법전공, 건강관리계열 전공 등 신설학과에 기틀을 마련해 향후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 밖에도 참여업체를 비롯한 도내 기업과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지역혁신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았다. 남원시의 경우 허브밸리조성, 허브연구소 개설, 허브크러스트 형성 등 향후 허브관련 사업이 수백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전주대가 국책사업의 동반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2억원, 남원시가 1억원을 지원했으며, 전주대는 행사 기획, 홍보, 사무, 재무, 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맡아 1천 8백만원의 경비를 투입하였다.
- 2004-05-13
- 1304
전주대 NURI사업 신청과제 2건 실사

- 대형1, 중형2, 소형 1 총 643억원 규모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대형 1건(341억7천만원), 중형2건(256억8천만원), 소형1건(44억5천만원) 등 향후 5년간 총 643억원 규모의 NURI사업 신청을 해 이 중 2건에 대해 5월 12일 오후 2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의 실사를 받았다. 각 지원사업 내용을 보면 대형사업으로 전통문화콘텐츠 X-edu는 전통문화 재창출과 세계화 구현을 위한 창의적 전통문화콘텐츠 X-edu 인력을 양성하고, 전통 문화원형 발굴과 디지털 복원을 통하여 문화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이를 전시할 문화터미널로 체험 교육관(X-edutorium)을 건립하여 지역문화의 브랜드를 달성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이 사업은 전북도내 대학이 신청한 10개 과제 중 가장 돋보이는 것으로 특히, 전통문화 허브 구축을 위한 Cultural X-edutorium을 건립하여 성서박물관, 전통문화체험관, 전통음식체험실, 향토사체험실, 민속놀이체험실, 고감체험실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중형사업으로 전자무역혁신 클러스터 전북의 실현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은 환황해권 시대에 지역혁신을 주도해 나갈 전자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북의 장기발전방향에 부응하여 지역특화산업의 전자무역화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이 주 내용이다. 또 하나의 중형사업으로는 전북첨단기계산업육성을 위한 인력양성 혁신사업으로 전주권 지역산업 성장 엔진인 첨단 기계산업분야 기술개발형 고급인력 양성이 주 내용이다. 이는 전북대, 전주공대 등 도내 대학들과 기계산업체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으로 구체성을 띠고 있다. 이 밖의 소형사업으로 복지.자활인력양성 및 자활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자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이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나타난 자활사업 영역에 필요한 자활전문인력을 산관학 협력을 통해 양성하여 현장에 투입하는 내용이다.
- 2004-05-12
- 1290
전주대 개교40주년 천잠대동제

- 술 없는 문화행사로 다채로워 -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이도영)는 개교40주년 천잠대동제를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총학생회는 술과 먹거리로 채워진 대학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성인다운 문화행사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을 위하여 4.15 총선당선자 사진전을 통해 정치의식을 갖게 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의식을 고양하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주요 행사를 보면 4.15 총선당선자 사진전(정문-학생회관), 광고전시회(경영학부동아리), 5.18관련사진 전시회(학생회관), 대학발전사(정문-학생회관), 미니투표(정당별 투표하기/학생회관), 건전한 성문화을 위한 전시회(잔디밭), 전통혼례식(쿠사), 인라인(동호회/민주광장), 복지관(전북도립 장애인 복지관/문화마당), 취업설명회(졸업준비위/음악감상실/13일),우수원룸스티커 부착(하숙자취위원회), 무료화장법(여학생위원회), 보야르 원정대(새내기 위원회), 놀이문화(50개), 전통문화(떡치기/전북과학대), 노천영화제(동아리/민주광장), 보컬초청공연(12일 18시), 백마응원단(12일 18:30), 수화(손짓사랑), 기타(포크기타/12일 21:00), 초대가수(12일/13일 인기그룹 컬투, 14일 인기가수 윤도현), jj스타가요제(13일 20:00), 각종 장기 자랑(교직원, 학생), 쌍쌍파티(13일 21:25), 기타 행사 등이다. 이도영 회장(총학생회)은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니라 웃음과 즐거움으로 새롭게 기억되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인사했으며, 이남식 총장은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 스스로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보고 흐뭇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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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40주년 기념예배

- 박길훈 씨 명예박사 학위 수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교직원 및 학생 700명이 모인 가운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교40주년 기념예배를 가지며, 박길훈 씨(65세 (주)길훈종합건설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이성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기념예배는 “은총의 기회”란 주제로 김은수 목사(선교지원처장)의 설교가 있으며, 2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박길훈 씨(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가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인동포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점과 꽁치잡이 외교갈등을 민간외교 차원에서 원만히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3만평의 부지에 2000년부터 20여원을 지원하여 한인마을을 건설하였고 2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한인 2세의 한국학 교육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3부 기념식은 이남식 총장의 기념사, 노병권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20년 근속 연공 표창은 교원에 한태종, 강경홍, 배순자, 이인홍(4명), 직원에 김춘근, 이승수, 박용배, 양준승, 박동수, 김재열, 이민영, 고정수, 이완철, 한이교, 최인순, 황상욱, 임기섭, 김형규, 정현우, 천문정, 김동일, 이영운, 정종태, 박운섭, 김영도, 박인균, 유의용, 송돈자, 유기석, 고성순, 백명숙, 김정인(28명), 10년 근속 연공 표창은 백상용 교수 외 9명이며, 모범 직원으로는 고성순, 이명숙, 이진석, 조수희 등이며,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에는 황상욱 선생들이 각각 소정의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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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길훈 씨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 러시아 한인마을 건설 등 국가적 공로 인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3일(월) 오전 10시 개교40주년 기념식에서 박길훈 씨(66세, 길훈건설 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한다. (약 력) 박길훈 씨는 1938년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태생으로 전주대(학사), 연세대 경영대학원, 중앙대 건설대학원, 고려대노동대학원 등을 수료하고, 1982년 (주)길훈종합건설을 설립, 수도권에 5,0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등 주택정책 개발에 헌신한 바 있고, 제1회 주택건설의 날에 “은탑 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공적 사항) 특히, 2001년 러시아의 남쿠릴열도 꽁치 조업권 문제가 야기되어 어민들의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을 때 정부가 민간차원의 정부특사로 박씨를 파견해 민간외교를 펼친 결과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1998년부터는 러시아 연해주 한인동포 지원사업에 뛰어들어 1920년대 이후 항일독립운동 후예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고통 받는 것을 보고, 한인마을을 만들어 한인동포의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한인주택 보수 지원, 재활지원을 위한 농사지원, 교육활동 지원, 우정농장 지원, 우정마을 건설, 장학금 지원 등 재러시아 한인돕기에 앞장서 2000년 6월 대통령 표창(김대중), 러시아 정부 한러친선 우호 훈장(푸틴) 등의 포상을 받았다. (결론) 우리 대학원 위원회는 박씨가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분부 공동대표직을 수행하면서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인동포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점과 민간외교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한다. 특히 3만평의 부지에 2000년부터 20여원을 지원하여 한인마을을 건설하였고 2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한인 2세의 한국학 교육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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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삼성그룹 변종경 부사장 특강

- 기업이 원하는 대학교육의 방향 - 전주대 산업경영종합연구소(소장 김갑룡)와 경영학부(학부장 김갑룡)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강에 변종경 부사장(삼성그룹)이 “기업이 원하는 대학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지난 4월 28일(수) 오후 3시 경상관 303호에서 열린 이 특강에서 변 부사장은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산업구조와 인력수급이 불균형인 가운데 대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고, “글로벌화, 디지털화, 정보화 시대의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인재의 채용패턴이 정형적인 것이 비정형적인 것으로, 내부수혈에서 외부수혈로, 로컬인재에서 글로벌인재로, 관리지향형에서 문제해결형으로, 아날로그형에서 디지털형으로, 서류형에서 현장형으로 각각 변하고 있다.”말했다. 따라서 최근 기업이 필요한 인재상으로는 건강한 가치관, 도전의식, 창의성, 표현력 등을 겸비한 사람, 디지털, 글로벌,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 200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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